영혼의 추억이 늘 간직되는 부산추모공원. 대한민국 봉안시설 관리의 표준입니다.
가슴에 묻은 사랑
영원히 올 수 없는 먼길을
당신은 떠나고 없지만
아직도 가슴 깊은 곳에는
당신의 따스한 숨결이 느껴집니다.
만져보고 안아 볼 순 없지만
조용히 눈 감으면
당신의 아름다운 향기와
부드러운 체온마저 느껴진답니다.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이내 두 볼에는
지난날의 기억들이
방울 방울져 끝없이 흐릅니다.
가슴에.....
심장에 멍이들어
숨통이 멎는 그날까지
당신을 그리며 죽도록 사랑하렵니다.
일 년을 보내면서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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