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너무 눈부신날이야 우리 아들 편하게 있겠지 ? 우리 아들 보러 가던날 뜻하지 않게 열차탈선 사고가 그전날 있었던데 다행히 시간대를 바꾸면서 무사히 아들을 보러 가게 되었는데 그다음날 눈이 너무 많이 내렸어 그날은 부처님께서 돌보아 주심에 무사히 아들 만나고 혜린이도 만나고 집으로 왔단다 엄마가 이렇게 간곡하게 부처님께 기도해보기는 우리 아들 하늘나라 보내고 부터야 부디 이 세상에 와서맺힌것 없이다 풀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그 모든것들을 내려놓고 자연상태로 돌아가게 될것을 바라며 .......(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 릎타야 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