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목마름으로 당신을 그립니다. 이럴줄 왜진작에 몰랐을까! 우리 사랑이 우리 행복이 영원할줄만 알았던 바보같았던 내어리석음에 화가납니다. 이렇게 떠날줄 미리 예견이라도 했더라면 당신의 순한 양으로 살았을텐데 난 잔소리에 앙탈도 부리고 내멋대로 살아온것이 이렇게 내가슴을 갈갈이찢을줄 미처몰랐습니다. 어리석게도 당신이 떠나고 없는 빈자리가 이렇게 허전한데 이제와서 때늦은 후회를하며 가슴을치지만 떠난 당신은 평소처럼 말이없고 나혼자 한숨쉬며 눈물로 하루를 보냅니다. 여보! 당신이 계신 그곳에서 행복하길 빌며 우리가 다시만난다면 다시는 이런슬픔없기를 빌고또빌며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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