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보러왔다간지, 일주일만이네,^^ 사랑하는 우리엄마, 보고싶어서 다시왔어요^^ 어제까지만해도, 어두웠던 날씨가,. 오늘은, 너무, 화창한거있지???? 예전에는, 멀기만 했던,길들이, 이젠, 금방이야^^ 매번, 올때마다, 눈물안보일꺼라, 다짐하는데, 매번, 우는모습만, 보여주네,ㅠㅠ 엄마한테, 웃는모습만, 보여야하는데,,,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실감이안나,, 여전히, 옆에, 있는거같은데,,, 한번씩, 멍해져,,, 이게, 꿈일까?, 진짜일까?? 악몽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많이 들어,, 효녀도, 아니면서,, 엄마, 가, 옆에있을때, 잘할껄, 엄마가고나서, 이렇게, 울고, 불고,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이렇게, 후회할꺼였으면, 진작, 잘할껄, 진작, 효도할껄, 진작, 함께, 시간많이보낼껄,, 일한답시고, 논답시고, 엄마랑, 함께했던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ㅠ 엄마랑, 을숙도 갔을때, 그때가, 마지막일줄 알았으면, 더행복하게, 보냈을것을,,, 돌아보면, 후회밖에, 안남아요,ㅠㅠ 효도한번, 받지, 못하고, 투정만, 받아주던, 우리엄마,, 우리얼굴, 한번, 보지도, 못하고, 아프다는, 말한마디, 못하고, 그렇게, 가게, 해서, 너무, 미얀해요,ㅠ 엄마, 고통, 나누지 못해서, 너무 미얀해, 엄마혼자, 짊어지게해서, 미얀해,,, 너무나도, 약한, 우리엄마,, 하늘에서는,, 항상, 행복하기를,,, 늘, 우리걱정만, 했던, 우리엄마,,, 아파도, 병원한번, 편히 못갔던 우리엄마. 사람들한테, 괴롭힘만, 당했던, 우리, 착한 엄마,, 부디, 하늘에서는,, 사랑스러운, 딸, 아들 낳고, 행복해요,,, 나중에, 만났을 때, 부끄럽지 않은, 딸, 될께,,,^^ 보고싶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수백번, 수천번, 을 해도, 모자라는 말이야, 엄마가, 이제껏, 주신, 사랑, 베풀면서, 살께요... 죽을때까지, 내, 가슴에, 살, 우리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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