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 지내고 있었나 동생아....... 여긴 장마비가 엄청 와서 곳곳에 비 때문에 피해가 많단다 정말 하늘에서 비를 솟아 붓는거 같이 엄청 솟아졌다 .... 동생아 니가 있는곳은 비 왔나 날씨는 어때 좋아... 여기는 지금은 비가 안오는데 날씨가 후덥지근 하다 좀있음 장마가 끝나면 아주 더울것 같은 예감이 들지만 그래고 강열한 태양을 함 봤음 좋겟다 온 집안이 물에 젓어서 굽굽하다 ........ 동생아 엄마도 언니들도 동생도 니가 그리도 예뻐하든 조카들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단다 경희는 3학년이라서 여러모로 바쁘고 현호는 좀있음 9월22일 군대 입대 한다고 요즘 많이 바쁘게 선후배들과 생할하는거 같고 홍기는 방학 해서 집으로 와서 운전 면허 딴다고 하네 그리고 홍기에게도 여친이 생겨서 청춘사업도 바쁘다 ....... 동생아 엇그제 애기들이 이렇게 흘쩍 자라서 제각기 바브게 생할 하고 잇다 울집에 아들 승현이도 가끔 엄마 막내 이모 보고 싶나 하고 물어 보면서 교회 가면 막내 이모 위해 기도 한다고 하는데 이쁘제 마음이 널 ...여기서 모든가족들이 니가 아까운 나이에 이세상에 우리와 이별이 안타까워 하면서 널 기억 하는 사람이 많단다 ....... 동생아 요즘 언니가 요 몇칠 동안에 다른일 때문에 조금 바빴다 그냥 개인샵을 운영 해보고 싶어서 조금 무리해서 오픈하려고 하는데 잘 될수 있도록 도와죠 준비 하면서 조금 만찰은 있었는데 잘 마무리가 되었다 섭섭한 마음과 무리한 생각이 잘 조율이 되어서 이제 오픈 날만 기다리고 있다 언니가 선택한 일이 잘되길 하늘에서 기원 해줄래.......... 동생아....더위가 끝나면 한번 찿아 갈께 지난번에는 급하게 간다고 빈손으로 갔는데 이번에 갈때는 니가 좋아하는 꽃이라도 사가지고 갈께 ............ 동생아 .......하늘나라에서 아버지랑 항상 잘지내고 엄마가 건강하게 잘 게시도록 지커주고 기현이와 정기가 빨리 가정을 가질수 있도록 동생아 니가 보살퍼 줄래 니가 가기전에도 두남동생들 많이 걱정 했는데 그동생들이 빨리 좋은 짝은 만나도록 도와 줄래.... 동생아 넘 보고 싶다 지갑속에 니사진을 항상 가지고 다니지만 니가 없다는게 아직도 안믿어지지만 항상 니가 우리 가슴속에 살아 있다는거 알지 널 영원히 잊지 못할거야 사랑하는 네~~~~~동생아 잘지내고 또와서 소식 전할동안 건강히 잘 지내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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