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엄마가 아픔없는 곳으로 가신지 벌써 두달이 지났어... 아직도 하루에도 열댓번씩 엄마 돌아가실때 모습이 생각나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지금이라도 전화하면 엄마 목소리 들릴것같은데 ... 안받을걸 알면서도 엄마 전화번호 지우지도 못하고 미치겠다 정말... 내 목숨이 다해 엄마곁에 가는 날까지 그때까지 이렇게 힘들고 그립겠지 ? 사랑해 ... 사랑해 엄마 어디선가 듣고 있을거라고 믿을게 한번만 봤음 정말 소원이 없겠다 꿈에라도 한번만 나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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