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갸~ 날씨가 흐려요 이젠 자기한테 글쓰는게 하루 일과가 되었네요. 이래라도 내 허전한 맘 달래도 보고 자기에게 못다한 얘기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사랑하는 내자기~ 넘 보고싶어요. 어젠 혹시 내가 꿈꾸고 있는건 아닐까?하고 혼잣말을 했어요. 시간만 나면 10번이고 20번이고 전화를 했었는데... 다정한 자기 목소리 듣고 싶어요~ 언제쯤이면 좀 담담해 질까요? 하루 종일 머리속은 온통 자기 생각뿐 자긴 저한텐 큰 존재였어요 6월에 결혼하기로 했었는데...울 둘만의 약속이었지만... 자기 맘대로 왔다가 자기 맘대로 가버리는...나쁜사람 자갸 자기도 지겹제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해서 미안혀~ 이래라도 해야지 가슴이 터질것만 같아 사랑하는 내자기 넘 보고싶어서 미칠것같아 자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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