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갸~점심은????? 자기 조아하는거 먹었어요... 매일 오후가 되면 우린 이렇게 인사를 했는데..자기랑 전화 못하는 것도 그렇고 만나지 못하는것도 그렇고 넘 보고싶고 허전해요... 자갸 넘 보고싶어요.. 한 달이 넘었으면 담담해 질때도 되었나요... 자기 사진 볼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져요... 행복하게 해 주고 싶었는데...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자고 약속도 했고 그렇게 살거라 생각했기에 당신과 약속을 했지요. 생각만 하면 당신이 안쓰러워요... 이제야 행복이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그걸 누려보지도 못하고 훌쩍 떠나는 군요.. 자꾸 이렇게 생각하면 뭘하겠어요...자기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맘만 아픈걸 다음엔 즐겁고 조은얘기만 해야 겠어요...자갸 넘 보고싶어~~~ 정말 억수로 보고싶다~~~~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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