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 저녁7시10분 1층에서3층현관 문을열고 들어오면서 누구요???하는목소리가 들려야하는데 들리지는 안고 멍하니 혼자 문을열고 들어왔어요 일끝나고 들어오면 항상 아버지께서 ^^누구요^^하고 하셨는데 넘 허전하네요 아직도 실감안나고 그저 병원에서 치료받고계실것만같은 기분만드네요 오늘 아버지 보험등 여러가지 해지를하고 왔는데 마니 마니 허전해요!!! 아들인 저의들을 낳으셨을때는 아버지가 출생신고를하셨지만 지금은 아들인 제가 반대로 아버지의 서류를 정리하고왔어요........머라고 말할수없는 허전함............................................ 아버지 그곳에서 잘지내시죠????아마도 넘 좋은곳이여서 저의들이 생각도나지 않는걸로 알고 있을께요*^^* 그곳에가셔도 항상 잘지내시고 아프시지마시고 좋은곳 좋은곳에서 재미있고 행복하게지내세요!!!!!!또 아빠 뵈러 갈께요...... 잘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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