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갸~올 날씨 넘 조아요... 난 땃땃하니 조은데 자긴 덥겠네~ 또 고인검색했어요... 전화 없는거 보면 내곁에 자기가 없다는걸 알겠는데...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자기 사진 볼때마다 어떻게 이런일이 생겼을까???또 혼자서 중얼거리고 사진에다 뽀뽀도 한답니다...자긴 좋겠다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만큼 자기가 날 사랑해줬으니까 같이 있었으면 잘해줄 자신있었는데....내 사랑 받아 보지도 못하고...안타깝네요... 자갸 나 이사가려고 해요... 집보러 다니니까 자기 생각도 나고..... 어제 집 계약했어요 ...작은올케가 신경 많이 써줘서 구했어요..6월에 이사가려고 ...그쪽으로 와요. 올 체육대회했어요 부부들 보면 울 자기 생각뿐 얼마나 멋진 남잔데....울둘이 잘 어울린다고 했는데...닮았다고도 했는데 우리의 인연은 왜 이럴까 믿을 수가 없어요. 담담해 보려해도 그렇게 되질 않으니 큰일이네요 넘 보고싶다...아침에 눈뜬다는게 넘 싫어요. 어떻게 할까요?? 자기가 내곁에서 지켜주세요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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