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갸 잘 지내고 있어요... 올 날씨 넘 조아요...이런 날이면 자기랑 놀러 가고 싶어요. 자긴 나 데리고 다니는거 조아했는데...난 요즘 바빠요.. 체육대회 한다고 열심히 애들이랑 뛰고 있어요. 힘들어도 투정 부릴때가 없네요 짜증내고 해도 자기가 다 받아줬는데...이젠 누구한테 하지?? 자갸 넘 보고싶어 어디에 있는거야 잘지내고 있죠???울자기 멋진자기 나 안보고 싶어요. 담 행에서는 우리 꼭 한번 살아봐야지..자갸 나 잊지마세요. 사랑하는 울자기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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