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너무 오랜만에 그을 올리나봐요...여기도 많이 변했네요... 얼마전 아빠생신날 갔다오고는 처음왔네요....죄송해요.......... 뭐가 그리고 바쁜지....항상 저는그랬죠....생전에도 자주못갔죠.... 추모공원에라도 자주가고싶었는데 호야도학교가니 시간도없고 핑계지만....가기가힘드네요...하지만 맘은알죠.....죄송해요.............. 아빠...예니가 결혼한다네요...아빠가 계셨으며 어느누구보다 기뻐하구 좋아하셨겠죠...하지만 하늘에서도 지켜보고계시겠죠....부디 축복해주시구... 행복빌어주세요.....아빠 딸두 제발 잘~~~~살수있게 도와주세요......... 아빠~~~~~이제 편한거죠....걱정안해도되는거죠............잘계시는거죠...... 보고싶어요.....사랑해요....엄마두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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